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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오픈'하고 적어도 3개월은 쉬면 안 되는 이유(ft. 백종원)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픈'을 결정했으면, 한동안은 절대 쉬면 안 되는데, 못할 거 같으면 아예 오픈을 미루는 게 낫다고 합니다. 참고로, 동네에 가게가 새로 생기면,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손님들이 방문하기까지 평균 '2~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만큼은 수익이 없더라도 무조건 버텨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3만 원, 5만 원 차곡차곡 쌓이는 게 보여야 마음이 안정되는데, 그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맥이 확 풀려버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하면 몸에 '병'까지 나는 경우도 많은데, (견디다 못해)그래서 보통 '6개월' 만에 장사를 접는 사례가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내 가게가 생겼다'는 사실에 당장..

이슈거리 2019.01.26

백종원이 굳이 '맛집'까지 솔루션을 하는 이유

ㅍ청파동 하숙골목 버겁집 원래 숨겨진 동네 맛집을 솔루션하면서 굳이 장사가 잘되는 집까지 왜 한지라는 의문이 많아 골목식당의 취지를 살펴야하는데 골목상권을 살리는 게 기본 취지라서 그래 예를 들어 달리기할 때도 선두 주자가 있어야 기록이 좋아지듯이 골목에도 선두주가자 필요해 그리고 동네맛집 솟루션 하면서 날개를 달 수 있는 역할을 해줘 먼곳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도록 하는 역할 실제로 잘 되니까 많은 손님들 모여 결국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거야 다른 가게도 둘러보게 되고 못 먹는 가게도 후발 가게들 또한 잘되는 가게를 보면서 아 저엏게 해야겠구나 벤치마킹을 할 ㅅ ㅜ있는 좋은 게기도 되 그 가게의 장점을 배울 수 있어 덧붙여 신생가게들도 꼭 참여해야 하나 라는 말이 있는데 뺼 수 없어 골목안 에 같이 있기 때..

이슈거리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