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픈'을 결정했으면, 한동안은 절대 쉬면 안 되는데, 못할 거 같으면 아예 오픈을 미루는 게 낫다고 합니다. 참고로, 동네에 가게가 새로 생기면,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손님들이 방문하기까지 평균 '2~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만큼은 수익이 없더라도 무조건 버텨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3만 원, 5만 원 차곡차곡 쌓이는 게 보여야 마음이 안정되는데, 그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맥이 확 풀려버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하면 몸에 '병'까지 나는 경우도 많은데, (견디다 못해)그래서 보통 '6개월' 만에 장사를 접는 사례가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내 가게가 생겼다'는 사실에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