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사장님들에게 '6개월'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중요한 시간인데, 진짜 될 집은 6개월 이후부터 날개를 달고, 안 될 집은 6개월을 기점으로 꺾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개월 이후에도)잘 된 집으로는 '강남역 핫도그 사장님'이 대표적인데,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에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핫도그 사장님처럼 잘 되는 집이 있는 반면, 꺾이는 집들도 많은데, 사실 꺾이는 집들은 (손님 더 받으려고 어거지로 하는 등)욕심을 내서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골목식당에 나갔으니 대박 날 거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장님들도 있는데, (솔루션을 해봤자)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결국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참고로, 방송의 힘이 대단하면서도 무서운 게 있는데, 장사가 잘 될 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