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자신의 극찬 기준에 대해 2가지 평가 요소가 있다고 밝혔는데, 첫 번째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 반영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장인 정신'인데, 개인적인 입맛도 반영되지만, 맛을 내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하고 고생한 흔적들을 더 높이 산다고 합니다. 참고로, 백종원이 극찬했던 골목식당은 약 7군데 정도가 되는데, '이대 삼거리 꽃길'편에서는 라멘집과 소바집이 그 주인공이었다고 합니다. 라멘집은 맛도 맛이었지만, (라멘 육수만을 위해서)사장님이 오사카 유학을 다녀올 정도로, 라멘에 대한 애정이 철학이 강했다고 합니다. 소바집은 이미 '미슐랭 별'을 받았을 정도로 인정받은 집이었는데, 특히, 백종원은 '쯔유'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덕동 소담길'편에서는 생태탕집이 극찬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