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챔피언)무조건 1등을 목표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챔피언이 되면 제일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욱일기'에 대한 것인데, 외국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욱일기를 문신이나, 옷 디자인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명 격투기 의류 브랜드'에서도 욱일기 디자인의 옷을 만들었었고, 세계적인 선수인 'GSP'가 욱일기 의상을 입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에 심각성을 느낀 국내 격투기 카페에서는 욱일기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정찬성이 직접 GSP에게 메시지를 남기게 했는데, 그제서야 업체에서도 사과와 함께 "욱일기 의상을 만들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고, GSP도 사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