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1 2

'처세술' 직장 동료 구별하는 방법

1.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사람은 더할 나위 없는 사람으로 조직 내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2. 일도 못하고 인간성도 좋지 못한 사람은 직장에서 오래 버티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곧 해고될 사람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3. 능력은 없는데 착한 사람의 경우, 때론 답답하지만 오히려 '내 능력을 더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크게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4. 일은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는 사람. 이 사람은 그래도 배울 점이 하나라도 있기 때문에, 이 사람 옆에 바짝 붙어있는 게 직장 생활하는 데는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사업을 시작할 때 능력은 없으나 인간성이 좋은 동료 혹은, 능력은 충분하나 싹수가 없는 동료를 선택할 순간에 놓인다면, 99% 능력이 ..

이슈거리 2017.11.11

반려견이 번화가만 가면 흥분하는 이유

반려견이 주로 집 근처, 한강 둔치를 산책하다가 번화가에 나오면 유독 흥분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려견 입장에선 아주 큰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번화가는 그동안 맡지 못했던 다양한 냄새로 가득할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와 자동차 경적소리는 마차 팡파르와 같다고 합니다. 또한 거리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마치 놀이공원의 퍼레이드 행렬과 같다고 합니다. 즉, 더 많은 냄새 더 새로운 공간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 흥분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물론 재밌고 흥분되지만 동시에 무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