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2

반려견과 아기를 같이 있게 해도 될까?(FEAT. 강형욱)

결론부터 말하면, 아기와 반려견을 한 공간에 보호자 없이 두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정말 믿음직한 강아지라고 위험) 아기는 크는 중이기 때문에 울고, 기고, 넘어지고 하는 시행착오를 겪는 반면, 반려견은 뛸 수도 있고, 달릴 수도 있고, 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 입장에서는 아기의 행동을 보고 잘못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교정해주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또한, 7세 미만의 아이들을 잘 존중하지 못하는데, 존중할 만한 행동을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보호자 없이)아기와 아이들을 반려견과 함께 두는 것은 강아지한테 훈육을 맡기는 꼴이라고 합니다. 만약, 주인에 대한 집착이 강한 반려견의 경우 아기를 소유하려고 할 수도 있는데, 아기에 대한 집착이 커지게 되면 아예 ..

동물 정보 2017.11.30

추신수가 아들의 야구 실력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

추신수 선수의 첫째 아들 추무빈 군은 (미국 내)또래들사이에서 탁월한 야구 실력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들은 5~6살부터 야구를 시작했는데, (미국에서는 자연스러운 일)또래들처럼 자연스럽게 야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12살이지만, 추신수 선수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90kg에 달하며, 야구와 별개로 미식축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들의 칭찬을 하는데, 사실 아들의 칭찬을 들으면 기분은 좋지만, 미국의 환경을 잘 알기 때문에 아들의 실력을 인정을 해주기 어렵다고 합니다. 정말 실력을 인정해주려면 또래들 말고, (2~3살)나이가 많은 친구들과 비교해도 실력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야구계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육성되고 있으며, 규모면에서도 한국과 비교가 ..

이슈거리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