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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 골든골' 이탈리아 사람들은 안정환을 싫어할까?(feat. 알베르토)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 진출한 안정환. (21세까지)당시 세미프로 축구선수였던 알베르토 역시 안정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리그 진출 이후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크게 활약했는데, 특히 16강 이탈리아전에서 골든골을 넣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경기 이후에 이탈리아 소속팀에서 방출당한 것은 물론, 당시 타던 차를 부수는 등 두려움 때문에 이탈리아에 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알베르토에 따르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정환을 싫어하거나 한국을 싫어하는 일은 절대로 없으며, 진정한 축구 팬은 상태를 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안정환보다 모레노 심판의 판정 때문에 더 분노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정환은 이탈리아에 와도 전혀 문제가 없지만, ..

이슈거리 2018.02.14

까마귀라 불리는 그들 C.R.P.T

교도소 수용자들 사이에서 까마귀라 불리는 C.R.P.T(Correctional Rapid patrol Team)는 교도소 내에서 자비 없고 엄격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른 교도관들과 달리 팔각모에 검은색 기동복을 입고 다니는데, 이 모습에 '까마귀'라는 별칭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CRPT는 2009년 '수용질서 확립의 해'를 맞이하여 창설되었는데, 대부분 (소수정예)무술 유단자, 조사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로 순찰, 단속, 검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금지물품이나 규율을 어기는 수용자들에 한해 현장 지도 및 엄중한 경고를 내린다고 합니다. 규율을 위반했을 경우 스티커가 부여되는데, (스티커 기한 3개월)2회 이상 받았을 경우 수용자 점수에 반영되고, 3회 이상 받게 되면 ..

밀러터리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