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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종류에 '용, 뱀, 도깨비'가 많은 이유

문신은 한때 조직폭력배 등 특정 계층의 전유물로 쓰이면서, 문신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거만 해도 몸에 문신이 있으면 대중탕에 못 가는 건 기본이었는데, 현재는 젊은 층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문신에 대한 인식이 호의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실 문신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죄수들의 형벌로 낙인을 찍는데 사용되거나, 귀족의 등급을 표시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어업이 발달한 지역에서 문신이 발달했는데, 어부의 문신은 일종의 부적 효과로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악귀를 쫓기 위한 주술적 의식으로도 쓰였는데, 초기의 문신은 몸에 피를 바르면서 시작되다가, 접근하기가 꺼려지는 무서운 문신들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용, 뱀, 도깨비 등 위협..

이슈거리 2017.09.20

김종국이 가진 특이한 습관 2가지

1. 저장 강박 김종국은 아버지를 닮은 탓에 물건을 잘 못 버리는데, 실제로 아버지는 20년 전 김종국이 사온 셔츠와 구두를 아직도 애용하신다고 합니다. 김종국의 방 위에는 다락이 있는데, 그 안에 뭐가 있는지 무서워서 열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물건이 집에 들어오면 버리질 못해서 방 역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방을 치우려고 하면 절대 못 치우게 하는데, 아무리 발 디딜 틈이 없더라도 물건들의 위치를 감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치우기 시작하면 혼란만 가중된다고 합니다. 2. 절약 정신 샤워를 하게 되면 어떤 사람들은 수건을 2개씩 쓰고 그러는데, 김종국은 그걸 견디지 못한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샤워 후 몸만 간단히 닦고 다시 옷걸이에 널어 말리는데, 냄새도 심하게 안 나서 재..

이슈거리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