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은 코요테가 17년 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코요테가 그동안 멤버 교체 등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신지가 코요테의 장수 비결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요테를 먹여 살린 신지가 수익 배분 과정에서 세 멤버를 똑같이 대해줬는데, 김종민은 그 고마움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 신지가 스승이자 멘토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지가 솔로 활동 중 무대 공포증으로 힘들어할 때마다 옆에서 같이 있어주었고, 당시 신지 또한 김종민에게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 "김종민이 신지를 좋아한다" "김종민과 신지가 사귄다"는 루머가 많았는데, 이에 김종민은 신지와 관련된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코요테로 들어올 당시만 해도 댄서였기 때문에 신지는 그야말로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