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오루는 회사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연예인 도전자로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오루는 어렸을 때 식당을 운영하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본인 스스로도 음식 장사에 대한 자신감이 줄곧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종원은 "만약 하루에 3시간씩 연습 못할 것 같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전달하며 차오루의 푸드트럭 도전에 대해 굉장히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백종원이 이렇게 인색한 것은 차오루가 '연예인'이라는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손님들이 음식을 먹었을 때 "그냥 연예인이라 먹어본다"라는 말이 나오면 차오루 본인이 힘든 게 아니라 그동안 잘하고 있던 푸드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