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6 2

'농구 레전드' 서장훈에게 '감독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

서장훈이 은퇴를 했을 당시 "왜 감독 안 해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는데, 사실 서장훈에겐 남다른 '고충'이 있다고 합니다. 서장훈은 과거 선수들과 다투고, 심판에게 항의를 많이 했던 선수로 유명한데, 이런 이유 때문에 '농구계 사람들'과 갈등이 심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선수 시절 만들어진 선입견과 편견들 때문인지, 아직까지 감독 제의를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서장훈이 농구계 사람들과 갈등을 빚었던 이유가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억울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실력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집중 견제 대상이었고, 의도적인 파울도 굉장히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의도적인 파울을 당할 당시, 심판은 서장훈이 파울을 당하는 걸 보면서도 파울을 잘 불어 주지 않았는데, ..

이슈거리 2018.05.26

'중식 대가' 우리가 몰랐던 이연복 셰프의 신체적 비밀

화교 출신 이연복 셰프는 22살에 '최연소 대만 대사관 주방장'이 되었는데, 그 당시 축농증으로 고생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를 알고 있었던 대만 대사가 "대만에 들어가는데 같이 들어가서 축농증 수술을 받고 오자"는 권유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당시 26살)이연복 셰프는 대만에서 축농증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그 뒤로 냄새가 안 맡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붓기가 빠지면 맡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붓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렸지만, 결과적으로 후각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각을 상실되니까 양파인지 사과인지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였고, 향도 기억에 남아 있는 향으로 구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혀가 서서히 맛을 구분하기 시작했는데, (미각에 의존)후각을 상실되니까 미..

이슈거리 2018.05.26